취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픽시]왜관 한미버거 Riding 픽시집단,픽시바이크,라이딩,중거리라이딩,자전거라이딩,낙동강자전거길,4대강사업,이명박, 5월6일 일요일, 주말을 맞이하여 중국여행으로 한동안 뜸했던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아 주었다, 목적지는 왜관 한미버거 식당! 즐거운 사람들과 즐거운 여행,, Off Road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차를 몰게된 나는 예전(?)부터 갈망하던 그런차를 손에 넣게 되었다. 사실 예전도 아닌것이 기억이나 날까하던 시절에 우연히 TV속 광고에서 보게 된 구코란도의 해변질주 장면, 기억하는사람은 기억하리라, 그 아름다운 그림을 본후 나의 첫차는 무조건 4륜 구동의 정통 지프차라고 생각을 해왔으며 우연한 기회아닌 기회로 손에 넣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나만의 차로 만들기 시작했다. 해변가를 질주하는 상상하면서 말이다. 나의 첫차는 뉴코란도 602 밴 모델이였으며 2인승 화물차에 휠만 바껴있는 90 순정에 가까운 차량이었다. 차를 받기전부터 동호회 가입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던 나는 차를 인도해옴과 동시에 동호회 생활에 흠뻑 빠졌으며 여러 형님들과 어울리며 오프로드라는 이론적으로만, 그리고.. Fixie and my Life 처음 Fixie를 접하게 된것은 지금으로부터 3년전쯤 오프로드와 술, 클럽에 빠져있던 중 한순간에 찾아온 병마,, 이로인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재활에 박차를 가하던 중, 우연히 알게된 Fixie Fixie, 미국 메신져들에 의해 널리 알려진 일본 경륜자전거방식에 문화적 혼을 불어담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Fixed bike, 즉 고정기어란 뜻으로 문화적 혼이 담겨 일명 Fixie라 부른다, 정말 나에게는 자전거, 취미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첫번째 Fixie Conversion " Ernesto Guevara " Fixie 프레임은 경륜프레임과 같은 드랍아웃방식인 "트랙엔드" 방식 하지만 재활에 박차며 돈 한푼 벌지 않던 내가 값비싼 자전거를 갖기엔 무리 그래서 선택한 것이 일반 로드 혹은 생활잔차용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