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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찾다



업무와 일상의 경계가 없었다.

일이 일상이며 일상이 일이였다.

당연한 부분이지만, 뭔가 경계를 두고 싶었다.

업무폰도 나눠봤지만, 폰을 두개 들고 다닌다는게 쉽지 않았다.

나름 계획을 세워, 구분을 지어보려 해봤지만,

그또한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문득 생각이 나서 들어온 티스토리

뭔가 이유스럽지도 않은 이유 아닌 이유같은, 

. . . .

제정신이 아닌듯 :-)


생각이 나서 다시 찾은 티스토리 개인 일상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다이어리 어플들을 살피던중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다행히 아이디가 살아있구나!


일기장 쓰듯, 여기에다가 나의 인생의 자취를 남겨볼까한다.


서명훈, 잘해보자, 아직 젊고, 할일도 많고, 못다한 즐길거리가

앞으로의 나의 인생을 기다리고 있으니

:-)

즐기며, 사랑하며,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