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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다이는 책장옆판을 사용하기로 했으니
이제 가공하고, 칠하고, 뚝딱뚝딱 만드는일만 남았구나,,,
우서 옆판을 기존에 만들어놓은 밑판사이즈에 맞게 재단하고,
기본 샌딩을 하였다,
그리고 앞쪽과 왼쪽 보이는 면을 깔끔하게 하기위하여 짜투리 나무로 덧대어 주었다,,
요로코롬 깔끔해졌다!!
그리고 두판을 연결하니 완벽한 한판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하여 메꿈이 도포!!
메꿈메꿈해주었다!!
사실 원래 저 옆판을 결대로 각각 다 잘라서 하나하나 붙여 만들려고 하였으나,,,,,,
그러기엔 너무 일이 커질것같고 삐뚤삐뚤 해질것같고,, 뭐 기타 등등의 이유로 그냥 원파을 사용하였다,,
무튼 메꿈메꿈!!
메꿈이가 마르기를 기다리는 동안 수납장 문짝으로 사용할 틀을
고정하여 같이 메꿈메꿈!!!
모두 메굼메꿈!!
메꿈이가 다 마른후 샌딩하여 드디어 사무실로 옮겨 자리를 잡아보았다!
오호!! 역시 딱! 맞아!!
깔끔하게 샌딩하고 나니 속까지 후련해지는 기분?? ㅎㅎ
대망의 색칠작업이 시작되었다!!
밑판에 사용될 색상은 역시나 블랙!!
올드빌리지 밀크페인트 블랙과 상판엔 올드빌리지 엔틱글레이즈 오일 스테인 플룻우드 칼라로
곱게 입혀주겠어!!
요놈은 완성된 문짝!
이번엔 철망을 이용해보았다!
뒷쪽면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하여 노끈을 이용하여 철사가 튀어 나오는것을 막았으나.
깔끔해보이진 않다, 어차피 안보이는곳이니, 패스! ㅎ
우선 젯소를 1회 발라준 뒤
젯소가 마르는 동안 상판 스테인 작업!!
1회 작업
말리고 난 뒤 다시 한번 더 덧칠해준다!
스테인은 칠할수록 색깔이 짙어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나무결은 살려주면서!
2회 페인팅 후 만족할만한 마음에 드는 색상이 나왔다!
그리고 본격적인 페인트 작업!
1회 칠해준 뒤 말려주고,
2회 페인팅 후 완성해준다!!
완전히 건조 후 바니쉬로 마무리!
이번엔 데프트社의 바니쉬를 선택!
본덱스社의 바니쉬보다 발림성이 좋고 커버력 또한 뛰어난듯하다, 매우만족!
철망단 문짝도 페인팅!!
바니쉬 마무리!
그리고 만들어놓은 문짝을 달아주고 손잡이와 빠찌링을 달아준다!
그리하여 완성!!
저기 전기 콘센트와 난로는 사라질 품목들이며
선반위에 대충 이것저것 올려놔보니 더욱이 맘에 드는구나!!
사무실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였으니,,,
사무실 한쪽벽이 이제 내 중요한 작업공간이 될것이니..
이제 사무실 인테리어 작업의 반은 온것같다,,,
하지만 아직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
마지막 사진이 그 많은것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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