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달에 한두번 니미와 외식 아닌 외식용으로 즐겨 먹는
E-mart Pizza 되시겠다.
가격대비 푸짐한 양으로 주린배를 완전 빵빵하게 채워주는
아주 고마운 그분 되시겠다,
원래는 피자를 먹지 않았다. 그래도 가끔은 즐겨주셔야겠지?
자연산 치즈만을 사용하여 직화오븐에서 바로구운 아메리칸 스타일의 이마트 피자
아메리칸 스타일임에는 틀림이 없다. 일단, 크다,
개봉박두, 두둥~ 피클하나에 참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거대한 피자.
승그려 볼테닷!
오늘의 선택은 콤비네이션 피자.
이마트 피자는 모두 세종류, 콤비네이션, 치즈슈프림, 불고기,
그중 콤비네이션이 가장 맛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콤비네이션!
오늘로 네판째구나,
내용물도 푸짐하다,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맛있다.
Costco 피자랑 비교대상이 아니다.
맛의 차이는 확연했다.
타바스코 소스에 케찹 발라 피클과 함께 꿀꺽 준비중,
니미의 손놀림이 분주해진다, 빛의 속도로!
빠질 수 없는 피자의 벗, Beer ,
니미는 하이네켄, 나는 아사히,
그날 우린 배터지게 먹고,
빵빵한 배를 만지며 행복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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