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Garag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Off Road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차를 몰게된 나는 예전(?)부터 갈망하던 그런차를 손에 넣게 되었다. 사실 예전도 아닌것이 기억이나 날까하던 시절에 우연히 TV속 광고에서 보게 된 구코란도의 해변질주 장면, 기억하는사람은 기억하리라, 그 아름다운 그림을 본후 나의 첫차는 무조건 4륜 구동의 정통 지프차라고 생각을 해왔으며 우연한 기회아닌 기회로 손에 넣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나만의 차로 만들기 시작했다. 해변가를 질주하는 상상하면서 말이다. 나의 첫차는 뉴코란도 602 밴 모델이였으며 2인승 화물차에 휠만 바껴있는 90 순정에 가까운 차량이었다. 차를 받기전부터 동호회 가입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던 나는 차를 인도해옴과 동시에 동호회 생활에 흠뻑 빠졌으며 여러 형님들과 어울리며 오프로드라는 이론적으로만, 그리고.. 이전 1 다음